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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2017.03.01

기억이 없다. 며칠 간을 기억할려고 하지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알 수없다. 구석에 있던 기억을 빼낼려고 노력을 한 것 같은 데, 히키코모리처럼 나오지도 않고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좋은 기억이였을까 아니면 쓸모없는 기억이였을 까 그것도 잘 모르겠다. 잘 하는 중인 건지 아니면 시도하는 것마...

2017.02.27

정말... 점점 시간이 지나가고, 지나가는 것들을 붙잡기에는 힘이 드는 것 같다. 이유가 있어서 잡아야돼 그러니까 힘을 내야돼 했는 데 그러기에는 점점 소용이 없어지는 것 같다. 소용없는 게 맞는 것 같고.. 내 옆에 두기 위해서 잘했던 것 같은데...

2017.02.26

정말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제대로 못하고 있고, 왜 이렇게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못하고 있다. 좌절이 계속해서 되고 있다, 일부러 한다고 해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계속 되고 있고, 그만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의 탓일까하는 생각을 만들면, 끝나버릴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쉽...

2017.02.22

손을 볼때마다 남의 손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언제 이런 고생을 했던 가...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했던 걸까하는 생각이 든다. 쓸모없는 생각일지도 모르고,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될지 모르지만 손에서 나오는 주름과 어떤 것들이 잠잠하게 만들었네.

2017.02.20

무엇을 물어봐야 될까라는 혼자서 많이하고 있겠지만 그게 모두 쓸데 없는 거라는 것을 알고는 있을까...  누구도 궁금해하지않는 것들. 이름 하나 알려는 게 아니라 남들이 알지 못하는 걸 알기 위해 이러는 거야  어제 먹어도 궁금한 그런 것 말이지 자꾸 먹어도 먹고 싶은 그런 맛이 있지 누구도 알려주고 싶지않지만 그 맛 하나로 나는 충분하지 그래서 매우 궁금하다

2017.02.19

지나가는 시간을 시계바늘 돌리는 듯 되돌아보고 있다. 그렇게 바늘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을 잡을 순 없고, 그런 모습들은 사라져버렸다. 과거의 어느 순간과 현재까지는 기억을 하겠지만, 점점 지나가는 사람들을 기억하기는 어렵겠지 내 기억에 있는 사람들, 감정과 모습이 또렷한 사람은 몇 명 ...

2017.02.12

아직도 거짓말을 만들어지고 있다. 천천히 지나가던 바람은 어느새 북쪽의 얼음을 가지고 온 것 같다. 몇 번의 바람이 지나갈 때는 잘 알지도 못한 채 지나간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확신이 가득 찼던 것 같다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확신에 가득차서 확인이 필요없었던 것들이 말이...

2017.02.11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고, 그 시간들의 흐름 속에서 잡을 수 있는 것과 잡을 수 없는 것들이 생겨났다. 원해서 잡을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이 흘러가게 두어야 하는 것도 있었다. 여러 겹을 생각이 쌓이지만 그 속에서 알아채는 것은 없는 게 아닐까. 언제가 올 것과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없다. 볼 ...

2017.02.01

그냥 지나가는 중인 것 같다. 매번 보내고 보내도 다시 돌아는 것도 봐주는 것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처음에는 어떤 것이라도 올 거야 라는 생각만 했던 것이지. 그때는 생각없이 앉아만 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 데, 한 곳을 바라고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보고 이것저것 후회...